휴... 몇번했다고 이것도 이제 별론듯...

달걀.. -0-;;; 아주 넘어온다 넘어와...
그동안 먹으면서 이런적은 없었는데
이번엔 왜 이렇게도 계란이 싫은지... 보기만 해도 넘어오네... ㅎ
그래도 필수 식단 중에 하나이니 안먹을순 없고...
오늘은 그나마 삶아서 바로 따듯한걸 먹으니 괜찮은듯도 하고...

야채도 키위 소스까지 샀는데 더 별로인듯;;;
느끼해;;; 그냥 방울 토마토로 때워야지 -0-;;;

그래도 역시나 결과는 좋다;;;
3일 먹고 오늘 4일째 아침에 확인 결과 2.5키로 빠졌네... ㅎ
참 할때마다 느끼지만 결과는 희안하다니까...
남은 4일동안 아무리 안빠져도 1키로는 안빠질까...
그리고 일주일 더 하는 동안 2키로는 안빠질까...
그대로라면 결과 좋다... ㅎㅎ
메추리알을 사던지 해서 암튼 2주 바짝 채워야겠다...

근데 이번따라 먹고싶은것도 많고... ㅠ.ㅠ
회도 먹고싶고... 햄버거도 먹고싶고... 홍초불닭도 먹고싶고;
몰라몰라몰라 어떡할꺼야 ㅠ.ㅠ
끝나고나면 회나 한사라 먹으러 가야지 -0-;;;
끝나고나면 추석연휴기간이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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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로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