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사 석굴암 다녀오다~

비가 오는듯 마는듯 내리는 날씨에...
과제를 해야 했기에! 일단 고고고~
가기전에 기름 2만원 주유하고~ 고고했는데~
아... 피곤피곤...
습기때문에 에어컨을 좀 켜고 달려서그런가 다녀오고나니
감기 기운이 있는듯 하네...

불국사... 어릴적 가 본 기억이 있는 것 같은데 다보탑 석가탑...
그리고 그 계단들과 문... 친근함.... ㅎㅎ
세계문화유산이라는 과목 덕분에 다녀오긴 했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그렇게 볼 수 있어서 좋네...
입장료가 너무 비싸서 놀랬지만...
그래도 그나마 불국사는 나았다...
석굴암은 4000원은 너무 비싸 -0- 왤케 비싸;;;

석굴암은 정말 한참 걸어서 도착해서 본거치고는 좀 허무하더라는;;;
그 석굴상은 인상적이였지만 비오는 날씨에... 지쳐서 그런가
그다지 자세하게 살펴보진 못한듯 하다...

아~~~~` 아무튼 경주 잘 다녀왔다~
다녀온 후에 감기기운 있는거만 빼고;;;
즐겁게~ 세계문화유산 2가지 잘 보고 왔음!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