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 티(차)

ㅋㅋㅋ 그냥 로즈마리 몇일 물을 안줬다는 것이 문득 생각이나서
베란다에서 화분을 가져와서 보다가...
문득 허브 티를 마신다는 것이 생각나서 나도 한번 마셔볼까라는 마음에
큰 잎들을 몇개 따서 잔에 띄워보았지...
투명한 잔이였으면 색이 우러나는가 지켜보았을텐데... ㅠ.ㅠ
좀 아쉽네...
향 정말 진하네... ㅎㅎ;; 담부터는 3개 정도만 띄워야징...
원래 그냥 그대로 잎 따서 그렇게 띄워 마시는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그렇게 마셔봐도 괜찮은듯...
향이 굉장히 좋다... ^^
잎들도 많이 자라고 새잎들도 많이 나고 하니까 앞으로
간간히 잎 따서 마셔봐야지...
다른 요리에도 많이 쓰인다는데 한번 살펴봐야겠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