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일기장 2003.11.14
2003/7/3
치로γ
2003. 7. 4. 00:25
ㅎㅎ 오늘은 재민이와 소영이 그리고 아름이와 함께 저녁 시간을 보내찌~
집에서는 오후까지 그냥 뒹굴 거리면서 에놀 관찰 좀 하고~
날라다니던 벌레 한마리 잡아서 울 에놀한테 먹이로 주고 -_-
첨으로 먹이 먹는 모습도 구경하고~
아무튼 그렇게 해서 저녁에는 약속 장소로 갔는데... 하핫
생각지도 못했던 케익을 들고 서있네 그랴~
어딜 갈까 고민을 하다가 준코를 향했지~
창가쪽에 앉았다가 2층 자리로 갔는데 -_-
더버서 죽을뻔 해따... 쩌비...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칵테일 소주를 먹기로 결정~
살구 소주를 먹었다~
달달하니 맛있더군 ㅎㅎㅎ 근데 술이 미지근해서 -_-
쩌비... ㅎㅎ 암튼 거기서 수많은 안주들로 배를 채우고~
썡음악으로 생일 축하 노래도 듣고...
술도 마시고 그러고 놀아찌...
역시 서비스는 끝내주더군 ㅎㅎㅎ
술은 살구, 포도, 레몬을 마셨는데...
살구는 괘아나꼬..
포도는 쥬스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색이 넘 이뻐따 ㅋㅋ
레몬은 -_- 지금까지 내가 마셔본 레몬중에 최악이여따 ㅋㅋ
레몬 먹자고 우겼으믄 맞아죽을뻔 했다 ㅋㅋ
그렇게 먹고나서 노래방을 가서 놀았는데 -_-
오널은 날이 아닌지 노래방도 어찌나 덥던지... ㅎㅎ
그리 논 하루여따~
재민이 녀석 돈 많이 썼을텐데 말이지... ㅎㅎ
나중이 두렵긴 하지만 오늘 즐거웠다 ㅎㅎㅎ
집에서는 오후까지 그냥 뒹굴 거리면서 에놀 관찰 좀 하고~
날라다니던 벌레 한마리 잡아서 울 에놀한테 먹이로 주고 -_-
첨으로 먹이 먹는 모습도 구경하고~
아무튼 그렇게 해서 저녁에는 약속 장소로 갔는데... 하핫
생각지도 못했던 케익을 들고 서있네 그랴~
어딜 갈까 고민을 하다가 준코를 향했지~
창가쪽에 앉았다가 2층 자리로 갔는데 -_-
더버서 죽을뻔 해따... 쩌비...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칵테일 소주를 먹기로 결정~
살구 소주를 먹었다~
달달하니 맛있더군 ㅎㅎㅎ 근데 술이 미지근해서 -_-
쩌비... ㅎㅎ 암튼 거기서 수많은 안주들로 배를 채우고~
썡음악으로 생일 축하 노래도 듣고...
술도 마시고 그러고 놀아찌...
역시 서비스는 끝내주더군 ㅎㅎㅎ
술은 살구, 포도, 레몬을 마셨는데...
살구는 괘아나꼬..
포도는 쥬스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색이 넘 이뻐따 ㅋㅋ
레몬은 -_- 지금까지 내가 마셔본 레몬중에 최악이여따 ㅋㅋ
레몬 먹자고 우겼으믄 맞아죽을뻔 했다 ㅋㅋ
그렇게 먹고나서 노래방을 가서 놀았는데 -_-
오널은 날이 아닌지 노래방도 어찌나 덥던지... ㅎㅎ
그리 논 하루여따~
재민이 녀석 돈 많이 썼을텐데 말이지... ㅎㅎ
나중이 두렵긴 하지만 오늘 즐거웠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