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띵가띵가~ 저녁엔 포식 -0-

간만에 시원하게 비도 오고~
아빠가 차 가지고 간다고 그냥 집에 있으라고 해서
그냥 집에 있은 날~ ㅎ

웹페이지 몇개 만들고 계속 뒹굴거리다 다운받아놓은
동영상 좀 보고... 먹고 -0-

저녁은 안먹어야지 하고 있었는데 시청 큰아버지 큰어머니 그리고
양산에 몇년 가 계셨던 큰어머니 큰아버지랑 저녁 식사!!!
돼지고기 포식했다;;;
배 불러서 안먹어야지 했더니 밥 나오고 ㅋㅋ -0-

룰루랄라~ 백수의 하루... ㅎ
그런식으로 딱 한달만 지내면 예전에 내모습 돌아오겠네 ㅋ
아~~~ 담주도 점심 약속 잡아야하니 덴.다는 힘들겠고...
이거이거 나머지 살들은 언제 빼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