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일기장 2007.01.02

오랫만에 정자 go go

치로γ 2006. 4. 3. 23:19


바람은 씽씽 부는데 따뜻한 바람... ㅎㅎ
날씨 너무 좋고...
어제 비 와서 진해 못간거 승질나고 -0-

아무튼 간만에 정자를 다녀왔지...
정말 꽤 간만에 간듯하네...
오랫만에 간 정자 바다... 역시 좋아~ ㅋㅋ
바다색이 약간은 초록빛을 띄는 것이 참 좋았음이야...

민국이가 몽이 사진 보내라고해서 몽이 사진을 찍으러 간거였는데
몽이는 완전 파닥파닥 뛰어다니고... 훗...
그러다 날카로운거에 베인듯 약간의 피도 보고 -0-
강아지 데려온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강아지들
쫒아댕기고 신났음이야...
그러다 시츄 한마리가 몽이 등에 올라 타려고 해서 화들짝
놀라기도 하고... ㅋㅋ

나중에 1박 2일로 잡아서 확실히 함 놀아야지... ㅎ
회도 먹고 술도 먹고 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놀아야지...
룰루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