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일기장 2007.01.02

몽이 중성화 수술했다...

치로γ 2004. 4. 23. 21:43
녀석... 발정기 되기전에 하는게 좋겠다해서 오늘 했지...
집에 와서 몽이 축 늘어져서 누워있는거 보는데 어찌나
안쓰럽던지...
새끼 못놓는것도 억울한데 아프기까지 하니...
오는 길에 닭 한마리 사왔지...
녀석 요쿠르트도 그렇고 사료도 그렇고 먹는것마다
족족 토해내는데... 에효...
그래도 약은 잘 먹네...
울 몽이 이제 삼계탕 먹이는데 제발 잘 먹고
워낙에 건강했던거 만큼 빨리 회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