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주행의 길은 멀고 험하다 -_-

오늘 드디어 도로주행을 했지...
장내기능할때랑은 차원이 다르다...
코스 하면서 젤 헤매었던것이 기어변속이였는데
그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클러치, 기어 엑셀 등등 아주 번잡스럽다...
이래서 사람들이 오토를 타고 다니나보다... ㅋㅋ
그래도 조금씩 하면 할수록 나아지긴 했다...
엄마땜에 차는 오토를 구할것 같고...
내가 기어로 변속하는 차를 타려면 포터 끌고 댕겨야하는데 -_-
ㅋㅋㅋㅋ 포터로 주행 연습을 하고있으니 웃기긴 하다...
내일은 코스를 따라 돈다는데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그 번잡스러운 것들을 익숙히 해낼 수 있을까...
장내기능은 껌이였다... -_- 도로주행은 뭔가 해야할 것이 많다는 느낌이 든다는....
그런데 정말 드라이버의 길로 조금씩 가고있다는 느낌은 드는군... ㅋㄷ
옆에 강사썜이 있긴 하지만 대략 그래도 내가 속도 조절하고 기어 변속하면서
이것저것 해보는 것이 재밌군...
90키로까지 밟아바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