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일기장 2007.01.02

할머니 산소 갔다왔지~

치로γ 2005. 8. 8. 09:24
^^ 삼우제 지나고 첨 갔다;;;
사무실에서 퇴근하고 엄마랑 차로 산소를 갔는데
정말 말로만 들었듯 잔디도 파랗게 이쁘게 잘 나고...
옆에 물길도 잘 만들어놓고... 정말 산소 단장을 잘 해놨더군...
우리 할머니 잘 누워계시는지 확인도 하고..
절로 인사도 드리고... 그러고 왔지...
4개월만에 첨 가바따;;; 하핫...
그래도 보고오니까 맘이 편하고 좋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