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일기장 2007.01.02

빈속에 박카스 -_-

치로γ 2005. 5. 16. 11:04
4시간밖에 못잤는데 안피곤하네... 훗...
그래도 박카스 한병 마셔주는 센스...
근데 빈속에 박카스 들어가니까 싸하니 -_- 별로네...

4시간밖에 못잤는데 8시간 자고 일어났을때보다
더 개운한 이 현상은 무엇이란 말이지... 훗... 별일일쎄...

어제는 오랫만에 초딩 반창 친구들 만나 즐거웠네...
근데 한두번 모임 못나간 그 사이에 일들이 좀 있었던 것 같군...
무슨 일인지... 쩝...

아~~~ 오늘은 집에 가서 일찍 좀 자고 내일부터는
아침에 다시 산에 가야겠다... 다시 스타트 해야지...